꾸준한 운동 몸이 달라지네요
이번 여름에 너무 더웠었기 때문에
일마치고 집에들어오면 손가락 하나도
까딱하기 싫어지더라구요.
그래서 한 두어달동안 꾸준한 운동이고
뭐고간에 쉬는날엔 그냥 무조건
선풍기 틀어놓고 누워있기만 했었는데.
너무 움직이지 않고 먹고 쉬기만 했는지
어느순간부터 몸 컨디션도 영 상태가
안좋아지는것 같고.
이전보다 특별히 과식을 하지도
않았는데 몸무게도 많이 늘어버렸습니다.
살도 여기저기 많이 쪄버리더군요;
이러다가 더 찌면 어떻하나 싶더군요.
이것참 결국 더이상 방치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사무실로 출근해서도 하루에 휴게실이나
비어있는 공간에서 팔굽혀 펴기하고
윗몸일으키기등.
기본적인것들만 해주고 퇴근해서는
근처 공원과 한강등을 계속 조깅으로
꾸준한 운동을 해주었습니다.
시작한지 2주정도 되었는데
한달이상은 해봐야겠죠!
아무래도 그동안 꾸준한 운동은 커녕
너무 게으르게 지내서 그랬나 봅니다.
한때는 아침 저녁으로 걷기 뛰기를
반복하며 꾸준한 운동을 해줬는데.
귀찮다고 한동안 피하면서 꾸준한 운동을
안해줬더니 어느정도는 몸 상태가
그대로 유지되다가.
어느순간부터 확 무너지는 느낌이
들더군요!
역시 앞으로도 귀찮고 힘들어도 몸을 위해선
꾸준한 운동을 해줘야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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