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피로가 장난이 아닌
오늘은 회사 사무실을 바꾸는 날이라서
아침부터 분주하게 이리저리 다니다보니
다리 피로가 상당하네요!
같은 건물 다른층으로 옮기는 거라서
그나마 좀 수월한 편이긴 한데.
문제는 계단으로 짐을 들고 오르락
내리락 해야해서 다리 피로가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다리 피로가 계속 쌓이다 보니
짐을 다 나르기도 전에 힘이 너무
들더군요;
같은 건물이다보니 이삿짐 센터나
이런것 부르는것도 애매해서.
그냥 직원 몇명이서 책상이니
컴퓨터와 책상을 등을 들고 다녔는데.
간만에 힘을 썻더니 피곤하네요
평소에 운동을 좀 자주 해야했는지
팔도 아프고 다리 피로도 상당합니다.
예전에는 하루 쉬고 나면 금방
다리 피로가 풀리곤 했었는데
요즘엔 회복이 좀 더디더라구요;
아까 회사에 있을때도 뻐근한게
다리 피로가 꽤 있었는데.
집에 들어와서 씻고 저녁을 먹고보니
욱신 거리는게 다리 피로를 좀 풀어줘야
할것 같습니다.
아까 인터넷으로 슬쩍 다리 피로푸는법도
찾아보고 했는데.
내일 또 출근해야하니 빨리 다리 피로가
회복되도록 오늘 저녁에는 일찍 잠을자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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