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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모임 다녀와서 피곤 일찍 자야할듯

모임 다녀와서 피곤 일찍 자야할듯


오늘 모임이 있어서 다녀왔더니

몸이 굉장히 무겁네요.


요즘 날씨가 제법 시원해졌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오랫만에 긴팔 남방으 입어볼까 했는데.



막상 문을 나서보니 한낮이라서 그런지

꽤 뜨겁더라구요;.



그래서 얼른 반팔로 갈아입고 나왔습니다.

아직까진 긴팔옷은 무리인것 같습니다.



최근 계속 시원한 바람도 불고 했는데

때마침 오늘 모임에 나가는 날인데

은근히 덥더군요;





그래도 아직까지는 완전히 가을이

되지는 못한 모양이예요

꽤나 땀을 많이 흘렸습니다.



계절이 바뀌어가니 참 사람들이

거리에 많이 나와 있더라구요.




원래 모임 장소로 음식점을 예약해볼까

했었는데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설마

오늘 꽉 찰까 생각했었는데.


원래 자주 다니던 단골집이 있어서

그곳에서 자주 모임도 갖고해서

그냥 가도 괜찮겠거니 했던게 실수였네요.


1년동안 한번도 꽉찬적이 없던집이

글쎄 자리가 없다고하니

적지않게 당황했습니다.


그나마 단골로 자주 다니고 모임이라서

그런다고 하니 예약 취소된곳이 있어서

얼른 자리를 잡을수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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