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관리비 세금납부 때가되면
여지없이 이번에도 고지서들이 잔뜩
날라왔는데 보고있자니 머리가
지끈거리네요.
부족하다고 느껴짐
조금씩 아낀다고 해봤는데도 역시나
다 내고나면 남는게 없어지곤해서;
작성해논 리스트
전달에 계획에 두었던 옷이나 가구
여러가지 생각해둔게 많았었는데.
아파트 관리비가 나온걸 보니까
하나도 못건지게 생겼습니다.
더욱이 이번에는 워낙 싸늘한
날씨였기때문에 보일러도 자주
돌리고해서 그런거 같습니다.
계절별로 요금 달라서
난방 가스와 관련해서 평소보다 훨씬
많이 나와버렸네요!
몇달정도 혼자서 한번 생활을
꾸려나가보고 있는데 세금납부때에는
항상 걱정이 되고.
자취 초보에겐 쉽지 않은
아직 이렇게 살림해본지가 얼마않되는데
역시 아무나 하는게 아닌것 같고
스트레스도 엄청나서.
전에 용돈받으면서 다닐때가 더 편하고
그리워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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