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간 야채식단 위주로 좀 먹었는데
요즘처럼 더울때는 힘드네요
주위에도 보면 그냥 야채식단을 짜거나.
채식위주로 식사하고도
아무 문제없이 잘 지내는 분들이 많은데.
저는 아무래도 어릴때부터 고기나 육식으로
먹어와서 그런지 야채식단에는
잘 적응이 안되는것 같네요.
평소에 야채식단의 채소반찬 같은것을
즐기는편은 아니라서 그런지 쉽지 않았습니다;
특히 요즘처럼 날시가 더워질때는
체력이 많이 떨어진것처럼 느껴지는듯해서
결국 얼마전부터 야채식단에서 다시 원래대로
식단을 바꾸어 버렸어요.
원래는 야채식단을 짠 이유가 다이어트도
같이 겸해서 하기위해서 시작했었지만.
평소에 야채식단으로 안먹다가
갑자기 시작하려니 오래하질 못하겠더군요;
한달정도 꾸준히 아침 점심 저녁
간이 거의안된 채소위주로 야채식단
식사를 하고.
중간마다 간식으로 계란정도 먹어주고
했는데 몸무게는 조금 줄었어도
너무 힘들어서 버티질 못하겠더군요;
개다가 평소에는 직장도 다녀야해서
야채식단으론 여러가지로 걸리는게
많았습니다.
최근 다시 집에서 삼겹살도 구워먹고
여러가지 많이 먹고있는데.
야채식단이 몸에 잘 맞는 사람들도
있는것 같던데.
저는 그러질 못해서
조심하지 않으면 금새 예전 몸무게로
돌아갈것 같아서 주의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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