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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연말이라 다들 바쁘네요

연말 이라서 다들 바쁘네요


이제 곧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았던 2014년도 끝나게되는군요

12월도 반이상 지나갔고 이제 연말이 다가오다보니


연말에는 그동안 못봤던 사람들 지인들 친구들 다들 한번씩 모이는

자리가 만들어지게 되는데요

연말 아니면 사실 이렇게 다들 모이기가 쉽지않죠


그래서 가능하면 평소에는 잘 못보고 하더라도 연말에는 다들

없는시간 쪼개서 술한잔 밥이라도 한끼 먹는 연말 인데



올해는 다들 바빠서 그런지 연말 인데도 시간 맞추기가

쉽지않네요

아무래도 다들 각자 회사에 일에 치여살다보니 연말 모임이나

행사에 언제 딱 시간이 난다고 말하질 못하는군요



몇년전에도 이래서 거의 12월 다끝나는 말쯤에가서야 연말

모임을 가졌었는데



올해도 연말 행사는 그렇게 말일까지 이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연말 이라고 다들 술 많이 마시고 하는데


이번 연말 모임에는 왠만하면 술은 좀 적당히 마시고 밥한끼나

먹는 연말 모임 행사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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