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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오늘도 출근하고 들어온

오늘도 출근하고 들어온


다음주까지 처리할 일들이 산더미라서

어쩔수없이 동료들 몇명하고 나가서

회의도 하고.


퇴근후 식사까지 마치고 들어오니

딱 9시가 넘어가는것 같군요.


휴일이라 그런지 아이들과 손잡고

놀러나온 사람들로 거리가 가득한데.


회사


가방에 서류들 잔뜩넣고 출근하려니

뭔가 아쉽기도 하면서.


한동안 또 열심히 하게되면 조금이나마

더 보상이 있지 않을까 기대하며

버텨 봅니다.


잔업


작년 이맘때쯤엔 저도 가족들과 한강에도

나가서 음식도 먹으며 즐겁게 지낸

기억이 있지만. 


그 이후에 워낙 바빠서 신경쓰지

못했던것 같은데.


앞으론 다시 이런 기회를 자주

만들려고 노력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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