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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오랫만에 아침운동을

오랫만에 아침운동을 다녀왔습니다


아 이제는 날씨도 시원하고 해서 아침운동을

하고 왔는데.


예전처럼 아침운동도 하고 조깅과 자전거등

가볍게 다시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거의 몇달동안 손을 놓고 있었더니

오늘 한두 바퀴만 돌고서도

너무 힘들어서 움직이질 못하겠더라구요.



출근도 해야하는데 아침 운동으로 너무 무리하면

회사가서 힘들고 안될것 같아서.


첫날이니 아침운동으로 서너 바퀴 정도만 

공원을 이리저리 돌고서는.

가볍게 마무리 체조정도 하고서 왔습니다.



원래하려던 자전거는 포기하고 대충

아침운동을 끝마치고 들어와버렸네요.




그런데 확실히 전만 못하다고 느낀게

겨우 한번 도는데도 숨이 얼마나 차던지

뛰면서 아 그동안 넘 놀았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간만에 뛰어봐서 그런가 영 신통치가 않네요

역시 오래쉬면 쉴수록 힘들고 체력도 많이 

떨어지는것 같고.


예전에는 정말 활기차게 했는데 그때 아침운동 

할때만큼은 못하는듯 합니다.



공백이 커서 그런가 예전에는 어떻게

그리 아침운동으로 오랫동안 많이 

뛸수있었는지 신기하기까지 하네요.




한 이번 여름이 오기전 서너달 전만해도

하루에 1시간 가까이 아침운동으로 공원을

계속 조깅하곤 했었는데.


한번 귀찮다고 안나기가 시작하니까

그게 한달이 되고 두세달이 되버리더군요;


그러다 이제 몸관리가 안되다보니

살도 찌고 찌뿌둥해서 시작하고 있는데.




한 몇달간 다시 꾸준히 아침 운동도 하고

게으르지 않게 지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오랫만에 다시 뛰다보니 많이 힘들고

지치기도 하는데.


다시 좀 해보면 적응되서 예전만큼

할수 있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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