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근을 나가게 되어서
원래 같았으면 외근 일 마치면
다시 사무실로 복귀하게 되는데
늦으면 또 뭐라고 하고요;
업무중 만날 사람이 생겨서 카페에 들려
기다리게 되는 바람에 커피도 마시고
외근 나와서 여유를 좀 부리고 있네요!
평소에 별로 외근이나 출장 가는것을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사람이나 거래처를 다니는것도 생각보다
쉽지 않은 업무이기 때문이죠.
또 하루종일 운전을 해야할때도
많이있고.
게을러서 별로 움직이는것을 좋아하지
않는 성격인데 외근나가면 어쩔수없이
이리저리 다녀야해서지요;
그래도 지금 외근 나온게 다행인게
한 여름 무더위가 끝난후라 좀 낫네요.
아마 외근을 지난주 정도만 나왔어도
더운날 나왔다고 짜증이 많이
나있었을것 같습니다.
그나마 외근나온 오늘은 점심때는 햇볕이
조금 뜨겁긴 하지만 꽤 따사로운
느낌의 하루라서.
이렇게 외근을 나왔어도 별로 힘들지않고
잘 다니는듯 합니다.
요즘 사무실에만 틀어박혀 있어서
좀 답답했는데 외근나와서 바깥 구경도하고
잘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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