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늦은밤에도 거리마다 사람이 보였는데
같은 동네에서 오래살아서 그런가 최근에는 인구도
많이 유입되고해서 사람이 굉장히 많아진걸로 아는데
아파트도 곳곳에 계속 세워지고요
그런데 오히려 거리에는 사람보기가 힘드네요
예전 오래된 빌라나 단독주택들이 있을때보다
지금이 더 보기 힘들군요
특히나 밤시간에는 더욱 그러해서
어쩔땐 퇴근후에 지하철역이나 버스 정류장에서
걸어서 들어올때면 어두운데다가
길마다 인적없고 썰렁하니
혼자서 들어올때면 가끔 무섭다고 느껴질때도
있습니다
아마 다들 자기차를 이용해서 바로 집으로
들어가거나
따로 매일 가게나 시장에 들려 쇼핑을 하지않고
한번에 일주일 한달치를 사기때문에
바깥출입을 할필요가 별로 없는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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