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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재개발 건물들이 많이 바뀐

재개발 건물들이 많이 바뀐

십여년전에 살던 동네를 들르게 되었는데

그때와는 너무 달라져서 좀 많이

놀랐습니다.


그때는 일이층 단층으로된 주택 빌라로

쭈욱 늘어서있는 전형적인 서민층이

모여사는 식으로.



사는곳이 재건축 아파트가 들어서는

바람에 나오게 되서 그후로는 자주 

가보진못했는데.


이번에보니까 완전히 상권으로

180로 탈바꿈 되었더군요!



어릴적 추억이 있어서인지 몇년에

한번씩은 들리곤 했었습니다.



아직도 그쪽에 지인이 많이

살고있어서 언제 한번 들려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길도 잘 못찾을만큼 음식점 카페등

잔뜩 들어와서 혼잡하기까지 합니다;


학교다닐때 주로 다니던 인적이 드문

조용한 길들도 재개발 건물이 생기면서

사람들로 북적거리고.


요즘엔 몇년안본사이 확 바껴버린

동네들이 늘어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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