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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주말 나들이는 꽤 오랫만

주말 나들이는 꽤 오랫만


내일은 친구들과 모처럼 주말 나들이를

가기로 했습니다.


벌써 저를 삼촌이라고 부르는 친구 녀석들

아이들까지 다 데려가려면

꽤나 복잡하고 힘든여정이 될것 같습니다.



그래도 거의 몇달만에 나가보는 주말 나들이라

그런지 조금 설레이네요!



예전에는 가족들과 주말 나들이를

참 자주 다녔었습니다.


서울에서 빠르게 갈수있는 산이나

교외 유원지가 주로 주말 나들이 가는 장소로 

자주 찾았었거든요.




그런데 이제 직장생활도 해야되고 하니

언제한번 주말 나들이 나가야지 하면서도

좀처럼 시간이 나질 않더군요.



그러다가 요즘 날씨가 참 좋아서

한번 주말 나들이 가볼까하고 알아보았습니다.




다들 저와 비슷한 생각이었는지 주말 나들이

가보자고 연락들이 많이 왔네요!




이번 주말 나들이는 아직 정하진 않았지만

아마도 근처 산에 있는 사찰로 가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서.


서울이나 경기도권 너무 높지않고

쉽게 올라가서 경치도 보고 바람도 맞을수

있는곳을 주말 나들이 장소로 고르고 있어요.


이번에 한번 가보고 괜찮으면 가족들과도

시간내서 같이가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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