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이 편하긴하네
한창 인파가 많이 몰리는 시간만 피해서
타게되면 정말 여유있게 다닐수가 있네요;
요즘 차를 이용하지 못하고 그냥
버스로 다녔습니다.
정거장에 비해서 역이 집에서
좀 멀리 떨어져있어서 지하철을 타기가
곤란했는데.
막상 오고가는 시간을 비교해보니
정체되는것이 없어서 그런지
더 빠른듯 합니다.
운전하느라 신경쓰거나 스트레스
받지도 않고요.
예전에는 퇴근때랑 맞물려 다녀서인지
칸마다 꽉 차있어서 힘들었는데.
사람없을때 타니 자리도 많이 남고
이어폰 꼽고 음악감상이나 하면서
편하게 다닐수 있어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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