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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집들이 휴지 기저귀를 가지고

집들이 휴지 기저귀를 가지고


고등학교 동창이 서울로 거처를 옮겨와서

간만에 얼굴도 볼겸해서 다녀왔습니다.


어릴때부터 친하기도 했지만

몇년동안 서로 일하느라 거의

보질 못했었는데.


연락은 계속하고 있던터라 약속만

잡으면 되었지만 그게참 쉽지

않더군요.



이번에 집들이 가면서 애도 있다길래 

가는길에 휴지랑 아기용 기저귀도

같이 가져갔습니다.



오랫만에 봐서 그런지 더 반갑기도하고

달라진 모습에 조금 당황도하고.


그새 나이 몇살 더 먹었다고

아저씨가 되있더군요;


여러가지 많이 준비해놔서 저녁잘

먹고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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