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 시절에 하나둘씩 얼굴에 좁쌀과 화농성 여드름이 올라와서 스트레스 받아본 분들이 많을텐데요. 십년전이나 지금이나 10대부터 대학 다니고 직장에 나갈때까지도 계속 이런 트러블 피부때문에 걱정하는 사람들이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많이 있습니다.
저도 중고등학교 시절에 얼굴 전체로 붉은기도 상당하고 큰 화농성 여드름이 자주 나곤 했는데 짜게되면 흉터가 남는다고 해서 이걸 짜야되나 말아야되는지 고민도 많이 했었죠.
피부 상태를 진정시키기 위해선 평소 생활습관에서 고쳐야 할 점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세안 방법인데요.
- 대부분 사람들의 고정관념이 이렇게 트러블이 자주 나는 경우 지저분하기 때문이라는 생각을 할때가 많은데 그것보다 잔뜩 예민해진 피부에 자극을 계속 주기때문에 더 심해지는 경우도 꽤 있습니다.
- 그중에 하나가 바로 세안 방법인데 제 주변에도 잘 씻어야 깨끗해진다고 10분이상 열심히 뽀드득 소리나게 세수하는 경우를 본 적이 있는데 이렇게 되면 심한 자극으로 더 상태가 안좋아지기도 합니다.
만약 현재 한창 트러블이 진행중인 상태라면 위처럼 거칠게 자극을 주지 않도록 가볍게 해주는것도 괜찮겠습니다.
두번째로는 본인의 피부 타입 제대로 확인하기
- 사람마다 각자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누가 이렇게해서 좋아졌다고해서 따라해도 나에게는 잘 안 맞을때가 많죠.
- 기본적으로 지성인지 얼굴에 수분기가 없고 마른타입인지등을 확인하고 이에 따라 본인에게 맞는 종류의 화장품 종류를 사용하는것이 가장 기본적인 방법입니다.
얼굴에 기름이 많이 나오고 땀을 자주 흘리는 사람일수록 유분조절을 잘해야하고 건성으로 말라있다면 수분을 더 많이 포함한 화장품을 사용해서 피부 밸런스를 맞춰주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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