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경우도 회사 취업하려는 분들 중에 집과 직장의 거리가 너무 멀어서 고민했던 적이 있는데 보통 취업하거나 직장을 옮길 때 직장 거리가 어느 정도 되어야 출퇴근하는데 무리가 없는지 궁금해하곤 하므로 제 경험담을 말해보겠습니다.
요즘도 외근 때문에 항상 출근을 현장으로 바로 가느라 새벽부터 집을 나서야 합니다. 기존에는 아침 7시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나가면 되는 건데 일주일 전부턴 외근하는 근무지로 가야 해서 5시에 일어나야 하니 정말 힘드네요.
가뜩이나 잠이 많아서 전에도 아침에 너무 일찍 일어나는 게 쉽지 않았는데 요즘은 거의 이동 중에는 항상 지하철에서 남들 시선 신경 안 쓰고 취침 모드입니다.
직장 거리 멀수록 힘듦
직장 회사 거리는 1시간 이내가 적당함
- 저도 몇 년 전에 이렇게 직장 사무실이 멀리 있어서 한동안 고생한 기억이 있는데 이번에 또다시 그걸 되새기고 있네요 현장일이 몇 달은 이어지는 거라서 당분간은 계속 이대로 다녀야 할 것 같은데 일보다도 출퇴근하는데 피로가 상당합니다.
- 현재 직장까지 출퇴근 왕복 3시간 정도는 잡아야 해서 아마 집에서 준비하고 나오는 시간까지 계산하면 더 걸리겠죠.
최근 회사 동료나 선배들이 직장 거리가 너무 멀어서 힘들다고 말을 해도 그냥 제 일이 아니라서 그저 그랬는데 이번에 외근이 제 차례가 되면서 겨우 일주일 다녔는데도 지치네요.
원래 직장 회사에서 퇴근시간이 되면 기분 좋고 설레어야 하는데 일 끝나는 때가 돼갈수록 몇 시간을 지하철 타고 이동할 생각 하니 짜증도 좀 납니다.
그나마 중간에 다른 동료들과 교체할 가능성도 좀 남아있어서 일단 힘들어도 일이니까 어쩔 수 없죠 하는 데까진 해봐야겠어요.
제가 경험한 바로는 이처럼 근무하는 직장 거리가 멀수록 출퇴근하는데 피로도 상당하고 무엇보다 시간낭비를 한다는 게 가장 큰 단점이므로 만약 직장 거리가 1시간 이상된다면 고민을 좀 해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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