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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주택자금마련 구하기 은행권 영끌대출 어떤 선택이 옳을까

요즘 친구들이나 지인들과 만나면 매번 하는말이 아파트 가격이 얼마나 올랐는지 계속 오를것 같은지 주택구입을 하지 않은 사람들은 지금이라도 은행에서 최대한 영 끌 대출을 해서라도 집을 마련해야 하는가에 대해서 누구나 흥미있어하는 최대의 관심사라서 대화를 많이 하게 됩니다.

 

아파트 주택자금 마련 위해 은행 주택자금 대출 알아볼 때

 

아마 저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 친구나 직장동료 가족들과 이런 주제로 이야기를 많이 하게 될 것 같은데요 아무래도 직접적으로 자신의 이익과 관련된 문제인 만큼 관심을 안 가질 수가 없는 듯합니다.

 

사람들 각자 사정도 가지각색인데 아직 내 집 마련 못한 분들은 대부분 부동산 아파트 가격 하락을 기대하고 있는 경우가 많더군요.

그래서 지금의 매매 시세가 고점이나 상투잡이라서 차마 살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실 이 문제는 십여 년 전에도 똑같이 있었던 것 같네요 그 당시에도 지금 가격이 거품이라느니 말이 많았는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실제론 그때보다 훨씬 더 상승해버려서 지금 내 집 마련 적령기인 30대 또는 40대가 은행 또는 여러 곳에서 영 끌 대출을 받아서라도 아파트 구입하려는 심정이 어느 정도 이해는 갑니다.

 

 

 

내 집 마련 아파트 무리한 대출을 해서라도 지금 아니면 못 산다는 압박감 

 

패닉 바잉이라고 말하듯이 지금 못 사면 더 올라버려서 살 수가 없게 된다는 심리적 압박이 강하게 작용되어서 영 끝 대출을 해서라도 사야 한다는 사람들이 점차 많아진 듯해요.

 

이제는 아파트뿐만 아니라 빌라나 다른 종류의 부동산들도 동반해서 가격 상승이 일어날지 모른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어서 더욱 무주택자들을 압박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은행 금융권 대출 시 필요한 내용들

 

실제로 현재 은행 금리도 높지 않기 때문에 빌려서 구입하는 게 더 이익이라고 말하기도 하고 삼사십 대의 신혼부부라거나 최초 주택구입 시에는 은행에서도 여러 종류의 상품들이 많이 있기에 선택할 수 있는 방법도 많습니다. 

 

그리고 평소에도 본인 소득 대비 대출 가능 여부와 한도를 알고 있다면 좀 더 선택할 때 판단하기 쉽겠죠!

 

 

 

그에 비해서 이미 몇 년 전에 부동산 시세가 지금보다 많이 낮을 때 구입하고 현재 두배 이상 오른 사람들은 어느 정도 선택의 폭도 넓어지고 여유가 생긴 거 같은데

 

이런 분들도 고민은 있습니다

 

  • 다만 이런 분들도 할 말은 있는 게 직장이나 아이들 자녀 학교 등 여러 가지 여건상 해당 지역이나 동네를 벗어나기 힘든데 현재 오른 가격으로는 팔아서 차익을 남기더라도 본인 집 말고 다른 곳들도 전부 비슷하게 가격이 올라버렸기에 이사 가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 거기다 보유세나 재산세 등의 세금도 갑자기 급격하게 올라서 이것도 부담이라고 말할 때가 많습니다

 

결국은 보통의 직장 생활하는 평범한 유주택자인 경우엔 그냥 예전에 구입할 때보다 아파트 매매 시세가 올라서 기분이 좋을 뿐 실제로는 차익실현을 하기도 힘들고 굳이 팔아야 한다면 지금 사는 곳보다 못한 곳으로 지역이나 동네를 옮겨야 한다는 것이므로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사실 현재 시장은 누구도 더 오른다 내린다를 확신하기 힘든 것 같습니다 서울이나 수도권의 가격 상승은 어느 정도 예상되기는 했지만 너무 빠른 시간에 급격히 올라버려서 어느정도 조정이 있을 것이다라는 말들이 많았는데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몇 년간 지속해서 오르고 있기에 결국 본인의 상황에 맞게 올바른 판단으로 선택하는 방법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제 주변에서도 소득이나 여건이 되고 더욱이 실거주가 목적이라면 금융권이나 은행에서 영끌대출을 해서라도 아파트를 구입하는 것도 괜찮다는 의견도 있고 어느 정도 조정이 있을 때 까진 좀 더 지켜보자는 쪽도 있으므로 선택할 땐 은행 금리라던가 부동산 시세 등 여러 가지 상황을 체크하고 확인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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