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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거리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주말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어딜가더라도 사람이 넘치듯 많아서

다니기가 힘드네요.


제가 사는 동네에는 큰 재래시장이 있어서

평소에 자주 이용하곤 하는데.


회사에서 일찍 일을 마치고 퇴근하거나

할때면 저녁쯤 들려서 필요한 반찬거리나

기타 다양한 식료품등 장보기가 좋습니다.


사실 오늘같은 토요일이나 주말때쯤에가

가장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시장보기가 좋긴한데

워낙 인구가 늘어나다보니까.


입구부터 길들마다 인파로 꽉차있어서

한번 들어가면 거북이 걸음으로

다니게 되더군요!


요즘에는 근처 주민들뿐만 아니라

입소문을 타고 멀리서도 찾아오는

경우가 늘어나서 더 붐비고 있습니다.


방금전에도 쉬는날이니 한번 다녀왔는데

평소 같았으면 30여분이면 다녀올것을

한시간이 더 걸렸네요;


덕분에 저녁 식사시간이 늦어져서

배가 고픈데 이것저것 장본걸로

얼른 한상 차려서 먹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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