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아주 맵다는 음식점에서
출근해가지고 전날 마신 술때문에
조금 속이 허하고 안좋았었는데
직장 동료들이 해장하러 가자고
조르는 바람에
평소에 달짝찌근하거나
좀 짜게 먹기는 하지만
매운것은 그다지 많이 먹거나
즐겨하지 않아서
좀 피하는 편이었는데
어찌해서 따라가 먹게
되었습니다
가기전 속풀려면 화끈하게
해야한다면서 간곳이라
정말 소문대로 땀을 흘리면서
식사를 했는데
며칠지나서도 음식에 고추같은게
들어있는것을 보면
그때 맛본게 생각나는지
몸이 바로 반응해버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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