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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밖에 되게 시끄럽네요

요즘 방학할때가 되었는지


중고등학생 정도 되는 아이들이

밤 늦게까지 놀이터에서

죽치고 앉아있어서



최근들어서 애들이 많아지기

시작하더니만


밤 10시가 넘도록 소리지르고

웃고 떠들고 하니


집안에 있어도 무슨 소리를

하는지가 다 들리네요



이파트나 공동주택은 이런점이

참 여러가지로 불편한것 

같습니다


특별한 방법이 있는것도

아니고 각종 소음에 그냥

속수무책일수밖에 없어서



서로 매너지키면서 피해안주며

살아야 하는건데


사람들이 다들 그런것

같지도 않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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