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되니까 좀 괜찮아지네요

아휴 오늘 너무 더웠어요

보통 이른 아침부터 출근하기 위해서

집을 나서는데

벌써 그때부터 후덥지근 한것이

굉장히 덥겠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니나 다를까 사무실까지

이동하는동안 땀을 얼마나 흘렸는지

그나마 지하철 안이라던가

큰 건물 내부에서는

시원하게 에어컨 바람이 나오기에

조금 견딜만 했었는데

중간씩 자리를 옮겨서 움직일때는

정말 힘들더군요

덕분에 오늘은 점심도 바깥으로

안나오고 배달을 시켜먹었습니다

다들 이런날 외출하기 싫은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