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방금 들어왔습니다

벌써 밤시간이 다되었네요


요즘 봄을 앞두고 업무량이 너무 많아서 

오늘같은 주말에는 특별한 일이 없는한

그냥 집에서 쉴때가 많은데요


점심때쯤 잠시 약속이 있어서

나갔다가 장소를 못찾아서 한참을

헤매다가 들어오고 말았습니다


요즘은 사실 어느 동네를 가던지 그렇게

그곳의 지리나 길을 잘몰라도


폰에 있는 어플이나 인터넷으로도

금방 위치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편리하기도하고


저도 약속장소나 일하러 나갈때 자주 이런 앱이나

어플들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도 처음가는 곳이지만 별 걱정없이

나갔는데 생각보다 외진곳이라서 그런지



폰상으로는 길이 다 표시가 안되어있는곳이었네요

진작 알았으면 좀 자세하게 알아보고 갔을텐데



돌아다니며 한참을 물어가며 걸었다가 집에오니

다리가 욱신거리네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