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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쉬는날이라 나가서 운동이라도

모처럼 주말에 바깥에 나가보려는데


오늘따라 바람이 장난이 아니군요!

무슨 태풍온줄 알았습니다.


세차게 불어대니까 밖에 비닐봉지나

어디서 떨어진건지 종이들도 막 날라다니고;


어제도 비가 하루종일 내리는 바람에

잘 나가질 못했었는데.


빗방울이 좀 그치고 나니까

이제는 나무가 날라갈것처럼 부는군요.



요즘 조금씩 몸관리를 한다고

고정적으로 몇시간씩 운동을 해주고

있습니다.


거의 5달정도 안하다가 지난달부터

조금씩 시간을 늘려가며 하고있는데.



처음엔 일 하느라 피곤하기도 하고

귀찮아서 다음에 해야지라고 미루기도

했었는데.


이제 계속 하다보니 자연스레 매일

하게 되네요!



보통 헬스 하는곳가서 한시간 정도만

웨이트를 하고나서.


나머지 시간에는 공원이나 주말처럼

쉬는날에는 한강까지 가서 강을 따라

쭈욱 뛰고오곤 하는데.


할때는 힘들어도 끝나고나면 기분도

좋아지고 스트레스도 풀리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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