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시간이 되서 그런가 속이 허전하네요

이제 곧 저녁먹을 시간이죠


분명 아까 점심때도 제대로 잘 챙겨먹었는데

살이 찌려고 그러는지 회사에서도 퇴근시간이

다가올수록 배가 고파지더라구요;


그래서 출출하다고 했더니 같이 일하는

동료들이 끝나고 같이 식사하자고 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단순히 밥으로만

끝날것 같지가 않아서!


아마도 남자들끼리 또 모이면 한잔씩

하게되기때문에;


요즘처럼 날씨도 덥고 기운도 없는데

너무 힘들어질것 같더군요.


어떻하지 하다가 끝날때쯤 되어서

갑자기 약속이 생겼다고 이런저런 핑계를

대면서 빠져나왔습니다.


가끔씩은 밖에서 먹는 음식이 맛있다고

느낄때도 있지만.


그래도 역시 집에서 편안하게 저녁을하는것이

좋을듯 하여 퇴근하고 집에 바로 들어왔는데

식사 준비될때까지 기다리기가 힘드네요!


최근 평소보다 많이 먹게되는것이 아무래도

날씨탓도 있는것 같고 체력이 많이 떨어져서

더 그러는듯 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