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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역시 몸에 좋은건 입에 쓴듯

너무 편식하는 식생활을 하는것 같아서


최근에 과일 야채위주의 식단과 가능하면

건강한 음식들로 꾸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역시 맛이네요!

물론 사과나 바나나 귤 같은 요즘 나오는

과일들은 맛도 좋고.


씻어만 주면 따로 손질없이도 먹을수

있어서 간편하고 좋은데요.



야채같은 경우는 며칠전부터 브로콜리와

여러가지 평소에 잘 안먹던 건강에 좋다는

생소한 야채들을 많이 먹고 있는데.


역시 매일 끼니때마다 이렇게 섭취하는것은

정말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여러군데서 찾아본 레시피대로

소스나 양념장을 만들어서 위에 뿌리거나

찍으니 좀 낫더군요!


먹어보니 장점도 확실히 있는데

아침마다 믹서기로 갈아서 한잔씩 마셔주니

배도 든든하고.



트러블도 없고 소화도 잘되는 기분이라

앞으로도 당분간 계속 유지할 생각입니다.


요런식으로 식단관리를 하면서 이제 날씨만

좀 따뜻해지면 밖에 나가서 운동도 하고.


체력관리를 하게되면 살도 좀 빠지고

날씬해질것으로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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