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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오늘도 늦은밤에 식사를

어째 퇴근이 갈수록 늦어집니다


다들 요즘 사정이 어려운것을 알기때문에

크게 불만을 말하는 직원들은 없는데

확실히 힘들긴 하네요.


어느순간부터 한두시간 남아서 잔업하거나

야근하는게 일상이 되버린듯

자주하게 되버렸습니다.


아마 이렇게 열심히 한다고해도 나중에

따로 보상이 있거나 하진 않을것 같고.


그동안은 일년중에 바쁜기간동안만

한두달 정도 이런식으로 운영을 하곤

했었는데.


올해는 아주 매일 이렇게 빡세게

근무하게 되버리니까 여러가지로

어려운점이 많네요.


오늘도 10시가 다 되어서야 대충 마무리하고

퇴근하고 집에 들어오게되었는데.


방금 늦은밤에 식사를하고 잠시 인터넷이나

좀 하다가 내일 출근을 위해서는 또 일찍

잠을 자야할듯 싶어요.


최근 몇달동안은 계속 이런생활의

반복이라 조금 지루한 느낌이 있습니다.


그래도 아직은 젊으니까 좀 더 힘을내서

일을 해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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