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6시가 좀은 넘은 시간인데
오늘 마트가서 장도보고 여러가지
생필품들을 좀 보고다니느라.
한 두어시간 걸어다녔더니
다리도 지끈거리고.
사람많은곳을 다녀서 그런지
신경도 많이써서 피곤합니다.
오늘 토요일이라서 그런지
확실히 평소보다 시장이나 마트에
사람들로 넘쳐나는군요.
평소 밤에 일끝나고 퇴근해서
늦은저녁 잠깐 들릴때랑은
확연하게 차이가 납니다.
물건 고르는데도 여기저기
인파들때문에 움직이느라 훨씬
더 많이 걸어다닌것 같습니다.
다 선택해도 계사나려고 했더니만
길게 늘어선 줄을 보고나니까.
더 힘이 빠지는것 같더라구요.
역시 살림도 아무나 하는게 아니라는것을
느낄수가 있었어요.
저는 오늘 한번 해보고 주말 저녁에는
생필품 필요할때 시간을 피해서
가야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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