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밤입니다
오늘은 한주동안 고생한것도 있고해서 간단하고
조촐하게 야식에다가 맥주나 한잔하면서
쌓였던 피로도 풀고 스트레스도 삭히면서
보내야할것 같습니다
바쁘게 살아서 그런가 한주가 정말 금방
지나가는것처럼 느껴지네요
요즘들어 더욱 그렇게 생각되는데
시간이 아깝다고 느껴질때가 자주 있어요
예전에는 이런것을 잘 실감하지 못하고
주말이되면 그냥 놀면되지 했었는데
나이가 조금씩 들어가다 보니 이제는
시간이 흘러가는것에 좀 예민해졌다고나
할까요
점차 미래에대한 생각도 많아지고 그에따라
계획을 세워야한다는 압박감도
상당히 심해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불과 몇년전에는 참 이런걱정이나 고민이
없었는데 요즘들어 많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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