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오래 살던곳이 가장 좋은듯 합니다

몇년안에 이사를 한번 가볼까

벌써 일년여전부터 주변 동네를 쭈욱

돌아다니면서 살기 괜찮은가를

한번씩 살펴보고 있습니다.


지금 살고있는쪽은 주변에 공원도 많고

한강도 걸어서 갈수있는만큼

여러가지로 주변 환경이 잘 갖춰져서

편한 편이죠!


그래서 가능하면 멀리 안가고

이사를 가게되더라도 지금있는쪽 근처로

움직이려고 생각하고 있는데.


이게 참 생각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우선 가장 먼저 걸리는게 역시 비용이

많이 드네요;


교통이나 학군 주변시설들이 잘 갖춰진

동네일수록 땅값이 비싸기 때문에.


내가 맘에 든다고 그냥 살수있는게

아니더라구요;


어쩔수없이 조금 타협해서 가능하면

근처로 옮겨야겠다 생각하고.


요즘 한 몇주동안 오늘같은 주말이나

시간날때마다 돌아다녀 보고 있습니다.


아무리 다녀봐도 지금 있는곳보다

괜찮은곳을 찾기가 어렵네요.


그러고보면 역시 오랫동안 살던 동네가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앞으로 한동안 더 다녀봐야할듯 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