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빨리 집에 들어왔습니다
오늘 외근이 있었는데 상대측과 연락이
어려워서 그만 취소되고
그냥 돌아오기 뭐해서 함께있던
동료들과 삼겹살집에서 소주한잔
하다가 돌아왔네요 ^^
다음주로 연기가 되어서 다시 또
한주를 준비해야하는 상황이지만
그래도 요즘 매일 9시가 넘어서야
퇴근을 하곤 했었는데
간만에 빨리 끝나서 오랫만에
술도 한잔하고 이게 얼마만인지 ㅎ
그렇게 기분이 나쁘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매일 일만할수 있나요
가끔씩 이런날도 있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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