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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요즘 공기오염이 심하다고 하는데

직장샐활 하면서 
밖에 안나갈수도 없고

결국 이렇게 심하게 공기가 안좋을때는

마스크를 쓰고 다닙니다.


평소에는 매번 귀찮기도 하고

왠만해서는 잘 안쓰지만.


요 며칠동안 꽤나 심한것 같아요.



어제 오늘은 하늘이 뿌옇고 누가봐도

오염이 심해보이는지라.


이거 눈앞에 뻔히 보이는데

건강에 안좋은거라 대비는 어떻게든

해야하겠죠.


덕분에 한동안 날씨가 좀 따뜻한

편이라서 보통때였다면.



일을 일찍 마치고 바깥에 산책도

자주하고 맛있는거 먹으러 자주

돌아다닐 날씨일텐데.


업무를 마치고 회사를 나와 퇴근하면

뒤도 안돌아보고 지하철 역으로 들어가. 


몇분이라도 더 일찍 빨리 집에

도착하도록 하는것이 일상이 되었네요.



어차피 겨울철에는 추워서 자주 외출을

하지는 않겠지만


곧 있으면 봄인데 오염이 심해서

그때에도 이렇게 활동에 지장이 있으면

기분이 안좋을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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