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토요일인지도 모르고
아침에 매일 하는대로 7시면 자연스레
누가 깨우지 않아도 일어나게 되버려서.
씻고 밥을 먹으려고 하는데
문뜩 쉬는날인데 좀 더 자라는 말에
그제서야 오늘이 주말인것을 알았습니다!
참 이렇게 날짜 가는것도 모르다니
요즘엔 너무 매일 일상이 단조롭다
보니까 이런일이 생기는군요.
특히나 최근에는 거의 출장이나 외근의
반복이기 때문에
더 정신이 없었던것 같습니다.
확실히 체력이 좀 예전보다 딸리는지
한번 다녀오면 밥이고 뭐고
그냥 쓰러져서 한숨자야 피로가
풀리더군요.
틈틈히 운동도 해주면서 관리를
꾸준하게 해줘야하는데.
같은 직장 다니는 사람들보면 이렇게
똑같이 업무를 보는데도.
동호회에 취미생활에 쉴틈이 없던데
어떻게 그리 사는지 궁금해질때가
많더라구요.
역시 체력이 확실해야 뭐든 할수 있을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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