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많아서 그런지 몰라도
항상 아침마다 이불에서 일어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다른 직장인이나 학생분들도 아마
마찬가지겠지만.
5분이나 십분만 더 하면서 비비적
거릴때가 많은데요.
항상 좀 모잘란것 같아도 이게 그나마
가장 늦게끔 맞춰논 시간이라서.
앙탈을 부려봤자 오분도 더 못채우고
일어나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런상태로 대충 씻고 밥먹고
바깥으로 나오면.
정신도 없고 약간 멍한 상태로
버스 정류장이나 지하철역으로
걸어가는데.
요즘에는 날씨가 워낙 강추위다 보니까
밖에 나오기만하면 얼음같이
추운 바람에 정신이 확 듭니다.
며칠간은 이런 상황이 적응이 안되어서
고생을 좀 했었는데.
이제는 바깥 기온이 어느정도인지
충분히 알기때문에.
미리 대비하고 나가니 조금 서늘한
기운도 덜한것 같고
정신도 말똥하니 나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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