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먹을때 시간이 부족해서
오늘은 업무때문에 시간이 촉박해서
그냥 사무실 근처 식당에서 직원들과
대충 때웠는데요.
보통때는 1시간정도는 식사시간으로
충분히 주어지는데.
오늘은 때마침 딱 그시간쯤에
일이 생기는 바람에.
핸드폰 울리면 밥먹다가도 바로
움직여야만 하는 상황이었어요.
그래서 평소보다 빠르게 먹는데다가
신경도 쓰고 하니까.
음식들은 맛은 어떤지
어떻게 제대로 넘어가는지 모르겠더군요.
결국 어느정도 마무리되고 나니까
슬슬 속도 더부룩하고 몸이 좋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편안하게 점심을 했어야하는데
여러가지 신경쓰느라 체한것 같아요.
계속 그러면 밤에 나가서 동네라도
한바퀴 뛰고 들어와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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