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늦게 끝나서 이제서야
오늘은 아침일찍 출근을 했었는데요 아무래도 요즘
신년이 밝았고해서 여러가지 스케쥴이 많이 잡혀있어서
예전에 비해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7시쯤 출근해서 방금전까지 업무를 보고 뒤늦게
지금 1시가 훌쩍 넘은시간인데
이제 늦은점심을 먹게되었군요
원래 같았으면 좀 일찍 11시반정도부터 여기저기
주위에 식당을 알아보고
어디로갈지 정하곤 하는데
근처에 맛집부터 전화 연락해보고 어디로갈지
알아본후에 정오쯤 나가서 음식점에
자리잡고 앉는것이 일반적인데
평소보다 업무가 늦게 끝나는 오늘같은 날이면
식사시간이 삼십분 한시간이 넘어서 밥을
먹어야 할때도 있고 그러네요
그나마 오늘은 바쁠때에 비해서 좀 빨리 시작한편이예요
두시넘어서나 아예 거를때도 있으니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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