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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책상에 오래 앉아있다 보니까

몸에 별로 좋지않은것 같군요.


저는 거의 아침에 출근에서 어두워지는

밤이 되기전까지.


하루종일 의자에 앉아서 모니터를 들여다보고

서류를 작성하는 일들이 많은데요.


한달에 두어번 지방으로 출장이나 

거래처로 외근을 나가기도 하지만.



보통은 사무실 내에서만 근무하고

퇴근하는게 대부분입니다.


점심시간을 제외하고 두시간정도 마다

잠시 물이나 음료를 한잔 마시거나

잠깐 숨돌리는것을 제외하고는.


거의 고정으로 반나절을 앉아서

생활하는것 같네요. 



특별히 몸을 이용하거나 힘을 쓰는일이

아니다보니.


별다른 어려움없이 다른 직장에 비해서

편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전에는 그다지 힘든점이 없다고 생각하고

지냈었는데.


언제부턴가 업무가 끝날때쯤이 되면은

여기저기 뻐근할때가 자주 있더군요.



최근에 날씨가 추워지고 몸을 잘 안움직이게

되어서 그런지 몰라도

요즘들어 자주 느끼게 되네요.


동료들을 보니 자주 일어나서 스트레칭도

하고 운동기구를 가지고 와서 짬 날때마다

하기도 하는데.


처음엔 저럴필요가 있나 생각했었는데

이제는 저도 같이 해봐야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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