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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체중이 조금 줄어들어서

많이 뺀것은 아니지만


요즘 운동도 조금씩 하고 있고 식사량도

예전에 비해서 꽤 줄여버리다보니까

어느정도 몸무게가 줄어들긴 하네요.


지난 늦가을부터 시작해서 한달여전

정도까지 봄이 되기전까지.



그동안 회사 출퇴근 하는것 외에는

별다른 운동이나 활동을 따로 하지

않았더니 살이 좀 찌더라구요.


거기다 한동안은 일 때문에 밤 늦게

끝날때가 많아서.



집에 들어오면 한창 배고플 시간이라

배달음식이나 야식을 시켜먹는 경우도

자주 있었고.


생활패턴이 살이 찔수밖에 없는

그런 환경이었던것 같습니다.


원래 지금이 보통때의 정상때보다는

3kg 정도 밥먹으면 더 늘어나기도 하고.



조금 초과된 체중이라서 더 늦기전에

관리하자고 해서 조금씩 노력하고 있는데

게속 지금처럼 하면 될듯 합니다. 


그렇다고 막 눈에띄게 확 준것은

아니고 그냥 꽉끼던 바지가 좀

헐렁해진 느낌 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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