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 날 집 근처 백화점과 마트 식품코너부터 돌아보고 왔는데 뉴스에서나 요즘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올랐다나 그런 이야기를 들었지 막상 체험해보진 못했었어요. 그런데 오늘 백화점과 마트를 다녀보니 식품 가격 안 오른 게 없는 것 같더라고요.
전에 집에서도 요즘 물가 많이 올라서 생활비를 더 내놔야 한다는 말을 듣긴 했었는데 이렇게 일반 먹거리 식품들의 가격이 상승하니 생활비가 더 필요한 게 당연하다고 생각되네요.
그래서 요즘 일부러 멀리 있는 재래시장 쪽도 많이 다닌다고 하는데 좀 더 싸다고 해도 물가 상승한 건 어디나 다 똑같겠죠.
물가상승 생활비 줄이기 시작
회사 월급은 별 차이가 없는데 물가 상승만 계속되다 보니 직장을 옮겨야 하나 생각도 자주 들곤 합니다.
- 저도 나름 생활비를 아끼려고 외식도 자제하고 회사에서 먹는 점심도 저렴한 것으로 식사하러 다니곤 하는데 요즘 가뜩이나 직장 근처의 음식점들도 가격이 죄다 만원이 넘어가는지라 일부러 좀 더 멀리 있는 곳 가서 식사하곤 합니다.
- 불과 몇 년 전에 7~8천 원 정도가 대부분인 식당들이었는데 재료비나 인건비가 다 올라서 그렇겠지만 나름 부담되더라고요.
물가상승 이유 원인
- 궁금해서 물가상승 이유가 뭔지 찾아보니 원래도 계속해서 물가 상승을 하긴 했지만 이번에 이렇게 크게 물가상승 이유 원인으로 우리나라 보단 외국에서 수입해오는 상품들의 원자재 상승 그리고 공급망 차질이 가장 큰 것으로 보이네요. 이게 답이 없는 게 우리가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외국에서 넘어오는 곳들이 원인이라 해결될 때까지 그냥 기다리는 수밖에 없는 듯해요.
물가상승 이유와 생활비 줄이기 힘들다는 이야기를 해봤는데 다른 것보다 먹거리 식품들이 물가 상승 때문에 너무 올라서 안 먹고 줄이는 것도 한계가 있어서 생활비 줄이기가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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