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준비 귀찮네요
며칠전부터 맡은 업무를 퇴근까지
해결하지 못해서.
그냥 집에가지고 들어와서
출근준비 하기전까지 마무리 하려고
생각하고 있는데.
마치 학창시절 전날 숙제하는
기분이 자꾸 드네요.
주말에는 좀 쉬고 그래야 하는데
이거 하느라 시간 다 잡아먹었네요;
내일이면 벌써 월요일이라 아침일찍
일어나 출근준비를 해야 하는데.
아침부터 출근준비에 밀린 업무까지
해야할 생각을 하니까
벌써 스트레스를 받는듯 합니다.
오히려 다른날은 괜찮은데
월요일 아침에하는 출근준비는
쉽지 않더군요.
아무래도 토요일부터 쭈욱 쉬다가
출근준비하고 나가서 일하려니
더 그런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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