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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연락끊긴 친구가 가끔 생각남

연락끊긴 친구가 가끔 생각남


정신없이 살다보니 어느새 학교를 졸업한지도

몇년이 흘러버렸고 그당시 매일 같이

반나절이상 붙어지내던 녀석들도 많았는데.


가끔 궁금해서 찾아볼까하고 뒤져봐도

어디서 사는지 직장등 쉽게 알아낼수가

없군요.



그나마 트위터나 페이스북을 하는경우엔

어떻게든 만나기라도 할수있지만.



이런 흔적도 없고 뭘하고 사는지

전혀 알수없을때도 많이 있네요.



별로 보고싶지 않은 사람들은

길을 걷다가도 먼저 아는척하기도 하고

여러군데서 눈에 잘 띄는데.


한번씩 궁금해지는 연락끊긴 친구들은

전혀 인터넷이나 활동을 하지않아서

알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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