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동안 많이 놀았죠
그래서인지 오늘은 출근하자마자 잔업에다가
야근까지 ㅎ
위에서도 벼르고 있었는지 잔뜩 업무를
떠맡겨놓고 소식이 없더라구요
그말은즉슨 그냥 실컷 쉬었으니까
투덜거리지말고 일 다 해놓고
퇴근하라는 말씀
같이 오년넘게 일을 해왔기때문에
이제는 대충 눈치만으로도
어떻게 생각하고 해주길 원하는지
알수있게 되버린것 같습니다
사무실에는 아직까지도 복귀안하고
휴가중인 동료들도 여럿 있더군요
아무래도 저번주부터 중간씩 공휴일이
끼어있어서인지
어디 여행이라도 다녀오려고 휴가를
내고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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