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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너무 게으르게 보냈네요

이거 참 요즘에는 너무 나태해진듯 합니다.


아직 한창때 나이인데도 불구하고

오늘처럼 쉬는날에는 하루종일 잠만 자거나.


거실에 누워서 티비를 보며 하루종일

보내버릴때가 자주 있네요.


아무래도 평일에 직장에 출퇴근 하면서

쌓였던 피로가 있는만큼.



어느정도 몇시간 더 자는것은 그럴수도

있다고 치지만.


한 몇달 이렇게 휴일을 보내다 보니까

어느새 이게 당연한 것처럼 되어버려서

문제입니다.



사실 그전엔 시간날때마다 아는 사람들과

모임활동도 활발하게 했었고.


취미로 운동이나 헬스도 빼먹지 않고

계속 꾸준하게 해왔었는데.


어느순간부터 하루 이틀 쉬어버리게 되니까

그뒤로는 쭈욱 안하게 되버리더군요.



최근에는 이것도 저것도 다 귀찮고

그냥 이렇게 게으르게 보내는것 같아서

스스로 주의를 좀 해야할듯 싶습니다.


더욱이 겨울철에 이렇게 먹고 자기만 하고

운동도 안하니 살도 조금씩 찌는것 같아서

체력관리도 필수로 해야할것 같습니다.


암튼 다가올 봄에는 여러가지로 해야할 일들이

참 많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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