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는 별로 안좋아하지만
같이 일하는 직원들도 그렇고 주위에도
많은 분들이 일년중에 여름을 손꼽아
기다리시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저같은 경우는 더위나 추위를 워낙
싫어하는 편이라서.
그냥 사계절중에 가장 무난한
봄이나 가을정도를 선호하고 있는데.
성격이 화끈히고 화통한 친구들은
오히려 아주 덥거나 춥더라도
확실한것을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여름철 더위를 싫어하긴 하지만
그래도 나름 제가 생각하는 장점도
어느정도 있는데요.
그중에 한가지는 바로 먹거리 입니다!
저는 면종류의 음식을 좋아하는 편이라
요즘처럼 더울때 시원하게 먹을수있는
물냉면과 콩국수가 너무 맛있더군요.
특히 얼음이 얼정도로 시원한 냉면
국물을 쫙 마시면 덥던것도 쏵
없어지는듯 하고요.
최근에야 워낙 쉽게 접할수있는 음식이고
4계절 아무때나 맛볼수 있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여름은 싫어하면서
냉면같은 경우는 요즘처럼 더운날 한사발
들이켜야 더 맛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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