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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오래된 가전제품들을 교체할때가

나름 알뜰하게 사용해서인지


요즘에는 다들 냉장고나 세탁기 같은

덩치가 좀 있는 물건들을 사더라도

그리 오래 쓰지 않더라구요.


별로 여유가 없더라도 다들 신제품이나

신형들이 나오면 거기에 더 관심을

가지는듯 합니다.


물론 새로 나오는것들이 아무래도 좀 더

나은 기술로 만들어졌으니.


별도로 기능도 더 좋을수가 있고 하지만

저는 왠지 몇년이 지났다고 멀쩡한

제품들을 버리기가 좀 아쉽더라구요;


그래서 크게 무리없이 잘 돌아가면

세탁기 냉장고 컴퓨터들도 그냥

쓰는 편이예요.


뭐 쓰다가 보면 가끔씩 자잘한 고장이나

수리가 필요할때가 있는데.


큰 비용이 안들어가면 대충 몇만정도로

때우는 편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오랫동안 쓰던 컴퓨터가

완전 가버려서 이건 수리도 못하고;


결국 강제로 새로 장만해야할듯 싶네요!


인터넷으로 몇시간동안 여기저기 찾아보고

있는데 며칠내로 시켜야할것 같습니다.


다른것들도 서서히 시간이 지날수록 잔고장이

많아지고 있는데 이사갈때쯤엔 다 교체해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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