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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한동안 치아관리를 좀 안해서

이가 참 중요한건데요


저는 어릴때 치과를 가야할때가 있었는데요

감기에 걸리거나해서 병원에 가서

그 무서운 주사를 맞을때도 이정돈 아니었는데!


어릴때 충치 때문에 몇번 가보았더니

아픈것보다 그 느낌과 소리 때문에.


아마 대부분 그런 기분을 느껴보시지

않았을까요?


누워있어서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는

잘 보이진 않고.


마취때문에 그다지 통증도 없지만

입안에서 윙하고 울리는 기계음이며

이를 뽑을때 좌우로 흔드는것 까지;


벌써 십년이 더 훌쩍 지났는데도

아직까지 생생한것 같습니다.


이제 나이를 먹어서는 충치나 이런것

보다는 미백이나 관리 때문에

자주 가게 되었는데.


근 2년정도 회사를 다니면서 바빠서

가야할시기에 한두번 빠지다 보니까

그냥 계속 않가버리게 되더군요;


평소에 문제가 없는지 잘 살펴보고

잘 관리해 주는것이 미리 예방도 되고

좋은듯 합니다.


저도 조만간 한번 들려서 이상이 없는지

체크를 해봐야할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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