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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어째 잘수록 더 졸리는지

오늘 모처럼 집에서 쉬게되어서


어제 저녁에 아는 사람들과 만나서

저녁도 먹고 늦은시간까지 놀아서 그런지.


하루종일 피곤에서 헤어나오기가

힘이 듭니다.


예전에는 새벽 늦게까지 있다가도

다음날 아무렇지도 않게 일찍

일어나기도 했었는데.



이제는 뭐 이전만큼 쉽게 빨리

가시질 않고.


한번 쌓이면 며칠이고 간에 계속해서

피로가 오래 가네요.



이래서 최근에는 가능하면 쉬느날이라도

밖에 외출하거나 하는것을 자제하고는

있는데 쉽지 않습니다.


아침에는 숙취가 빨리 깨도록 매콤하고

뜨거운 국물로 식사를 했는데.



그래서 그런지 땀도 많이 흘리고해서

잠이 더 잘 오게되네요.


한번 쇼파에 누워서 있게 되니까

몇시간이고 계속 잠들다 말았다를

반복하게 되버리는듯 합니다.


월요일이 되어 출근하기 전까지는

푹쉬고 정상 컨디션이 되도록

노력해봐야 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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