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좀 급하게 먹었더니
체했는데 하루종일 몸이 좋지가 않더라구요
여러가지 방법을 해봤는데도 그다지 별로
효과가 있는것 같지도 않고해서.
급한대로 밖에 나가서 공원을 계속
걷고 뛰고 반복을 했더니.
얼마정도 시간이 지나고 나니까
체한것이 쑤욱 내려간듯 몸이 가벼워지고
컨디션도 금방 회복되는군요!
한동안 일이 바쁘다고 날씨다 덥다고
이런저런 핑계를 대면서.
그동안 꾸준히하던 운동을 하지않고
그냥 지내왔었는데.
그래서 탈이 난것인지 역시 어느정도
적당히 몸을 움직여주고 풀어줘야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듯 합니다!
요즘 여름이라고 회사에서 퇴근하면
땀난다고 밖에도 안나가고
그냥 집안에서 티비만 보고 있었는데.
결국엔 오늘처럼 더운날 나가서 열심히
뛰어다니게 되버리는군요;
아무래도 그냥 평소에 귀찮더라도 조금씩
꾸준히 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전에 계속 하루도 안빠지고 퇴근해서 들어오면
한강을 가서 뛰거나 했었는데
다시 그렇게라도 해야할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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