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끝나고 회식이 있었는데
요즘 계속 일을 많이 시키니까 회식 한번 해주더라고요 ㅎ
그래서 오늘 식당가서 이것저것 많이 시켜서 즐겁게
식사를 하고 나왔는데
집에 오기 전까지는 그냥 평소보다 좀 더 먹었어도
큰 이상없이 괜찮았던것 같았는데
도착하고 한 두시간쯤 지나니까
이거 소화도 안되는것처럼 더부룩하고 불편해지는것이
좋지 않네요
원래 평소에 그렇게 음식을 양껏 먹거나 많이
폭식하는 스타일이 아닌데
오늘은 여러 사람들과 같이 웃고 떠들면서 식사를
하다보니 보통때보다 과식을 했던것 같습니다
좀 보다가 계속 불편하고 그러면 야밤에 밖에
나가서 운동이라도 하고 와야할것 같네요
공원 몇바퀴 뛰고나면 좀 내려가려는지
이거 엉뚱하게 추운날씨에 나가서 뛰어다녀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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