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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오랫만에 시원한 공기

요즘 더워서 짜증이 많이 났었는데요

오늘은 아침부터 출근하러 밖으로 나와보니

한편에서 바람이 샥 불어주니까

시원하고 좋더라구요.


매일 일찍 집에서 나올때면 잠도 제대로

잘 못자고해서.


기분이 조금 다운되어 있을때가 거의

대부분이었는데.


덥지도 않고하니 간만에 기분좋게 

회사로 나갈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엊그제 뉴스를 좀 보다보니 벌써

장마철이 다가온다는 소식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시원한 바람이 불어주었나

생각도 좀 들고요.


물론 한낮에는 약간 덥긴했지만 평소에

비해서는 그리 심하게 후덥지근 하지도

않았던듯 합니다.


이번달에는 장마가 온다고하니 조만간

비가 많이 내릴지도 모르겠군요.


그래도 예전에비해서 장마라고해도 그다지

며칠동안 쏟아붇는 그런식으로는

안내리고.


그냥 습도가 높고 더워지는식으로 진행되는것을

요즘 자주 보는데.


과연 이번에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냥 적당히 비도 오고해서

여름철 많이 안덥게 보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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