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요일이고해서 잠시 공원에 다녀왔는데
근처 아파트에서 키우는 강쥐들이 단체로 많이들
나와 있어서 잼있게 보고왔어요
요즘은 뭐 다들 한마리씩 키우는 분위기라서
그런가 정말 종류별로 다양하더라구요
주인과 함께 산책도하고 예쁘다고해주는
다른 사람들에게도 애교도 피우고
그냥 주위에서 애들 노는것만봐도 그다지
심심하지 않았어요
다만 한번 가족으로 들였으면 끝까지 책임지는
자세가 필요하겠죠
친구들중에도 외로움을 타는경우에 이렇게
반려견이나 고양이등을 데리고 살면서
기쁨을 느끼는 경우도 꽤 있어서
가족처럼 생각하고 잘 챙겨주면서
보살핀다면 괜찮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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